성광테크(대표 정형심)가 대한민국안전대상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성광테크는 안전을 최고 가치로 산업용 방열복의 국내 최다 인증 보유 소방용 방열복 및 선박용 방열제품의 성능 인증 등 국내 인증 가능한 가지의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생산 가능한 국내 유일 방열복 전문 제조기업으로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등, 조선소 제철소 제련소 등 산업용 방열복을 납품한다. 현재 안전보호구협회의 방열복분과 방열복 분야 기술수준 상향과 아시아 최초 유럽인증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산업용 방열복은 다이텍연구원 가상공학 시뮬레이션이 기술이 접목, 가상공학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방열복 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 및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가상공학 시뮬레이션 기술은 가상의 공간에 소재 또는 제품을 모델링해 외부 하중 조건 및 환경 조건을 설정한 후에 소재 또는 제품의 물성을 예측하는 기술로 산자부 디지털전환촉진법에 부합하는 첨단기술이다.
다이텍연구원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소재전문기관한국재료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다이텍연구원으로 기업 연구개발지원과 성능 제품시험을 지원한다.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센터의 경우 가상공학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한 소프트웨어구조 성형 복합재 필터 유동를 구축, 소재 전공자와 기계공학 전공자의 협업으로 융복합 기술을 통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성광테크의 강빈 본부장은 “이번에 수상한 방열복 제품의 경우 초고온 환경 및 화재현장에서 화상과 열중증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화재 시 방열복을 착용하고 근접 화재진압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방열복 대신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착용한다” 라고 설명했다.
“다이텍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고 글로벌 추세 및 정책적 변화에 따라 섬유산업에도 가상공학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화 및 첨단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 심지현센타장은 “가상공학을 활용한 체계적인 기술협력 방안 구축 방안으로 기술세미나 현장 중심적인 애로기술 컨설팅 및 기술교류회 등 상생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과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고 말했다.
성광테크 강빈 본부장은 “방열복 및 방열용품 공급의 우선가치를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사회적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급할 것 이다”면서 “나아가 방열복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는 위치에 도달하고자 최선을 다해 연구개발에 노력한다” 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