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지구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
코오롱스포츠, 지구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캐릭터 ‘오스키’에 친환경 활동가 세계관 부여
12월 31일까지 주말마다 커먼그라운드서 참여형 이벤트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캐릭터 ‘오스키’와 함께 지구 환경 캠페인인 ‘좋아지구 있어’를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가 지구 환경 캠페인인 ‘좋아지구 있어’를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오스키는 지난 2015년 코오롱스포츠가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인 ‘안타티카, 펭귄날다’를 위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이다. 코오롱스포츠가 1988년부터 이어온 남극 탐사 지원 사업과 연계, 남극 펭귄을 캐릭터로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한 바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에 오스키 캐릭터를 3D로 리뉴얼하면서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를 진행한다.

‘좋아지구 있어’는 특히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으며 8m 크기의 대형 오스키 조형물을 커먼그라운드에 설치하고 곳곳에 작은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금, 토, 일에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도지구용사챌린지’는 오스키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지구를 위한 다짐을 블로그에 게재하고 공유하는 챌린지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어렵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나도친환경패피’ 이벤트는 오스키 와펜을 가져온 가방이나 모자에 부착해주는 이벤트로, 와펜을 통해 제품 사용 주기를 늘려 ‘더 오래 입기’를 실천하는 문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스포츠 디지털마케팅실 김정훈 상무는 “코오롱스포츠의 래거시를 그대로 담고 있는 오스키에 코오롱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리를 더해 이번 ‘좋아지구 있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오스키를 온·오프라인에서 친환경 실천가로서의 캐릭터로 성장시켜 글로벌 IP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