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과 헬렌카민스키, LCDC를 전개 중인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은 올해 하반기 ‘에코 골프(ECCO GOLF)’를 본격 런칭한다. 에코 골프는 덴마크의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의 헤리티지를 현재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웨어다.
60여 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에코는 탄탄한 아카이브와 테크놀러지 기반의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딩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에스제이그룹은 지난해 에코(ECCO) 글로벌과 계약 체결을 통해 에코 골프 어패럴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는 한국은 물론 에코 글로벌 최초로 이루어진 라이선스 계약이자 익스클루시브 계약이다.
올해 하반기(FW)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에코 골프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을 통해 의류를 중심으로 골프 ACC 및 용품을 포함,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카테고리로 만나볼 수 있다. 필드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컨셉으로 골프에 적용 가능한 소재와 디테일을 포함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이미 확고한 프리미엄 에코 골프화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글로벌 브랜드 에코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반영한 의류와 용품 라인업이 에코 골프의 경쟁력이다. 에스제이그룹은 올해 하반기 에코 골프 런칭을 통해 ‘에코 글로벌 어패럴 하우스’를 최종 목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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