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템버린, ‘제3회 패션뮤즈 오디션’
블루템버린, ‘제3회 패션뮤즈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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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런던패션위크 새 모델 캐스팅

블루템버린이 다음 달 23FW 런던패션위크 새 모델을 캐스팅하기 위해, 1월 15일 강남구 ‘포스코 더샵 갤러리’에서 제3회 패션뮤즈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런던패션위크는 블루템버린 김보민 디자이너의 한국인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 전체 참가라는 대장정의 마지막 관문이다. 

패션뮤즈란 단순한 모델을 넘어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작품의 표현을 완성하는 파트너를 의미한다. 블루템버린은 22SS 뉴욕패션위크로 장재헌 시니어 모델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제1회 패션뮤즈 오디션을 통해 남녀 모델 각 1명씩을 캐스팅해 파리패션위크에 데뷔시켰고, 제2회 패션뮤즈 오디션으로 선발한 두 여성 모델은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제3회 패션뮤즈 오디션은 캐스팅 전문성을 높이고, 추후 많은 모델과 지망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패션모델 아카데미 겸 기획사인 TNBT(대표 주명소)와 협업해 공동 개최한다.  

우수자는 다음 달 중순 개최되는 23FW 런던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 모델로 캐스팅한다. 또, 별도 프로필 관리를 통해 국내외 패션쇼와 패션문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블루템버린은 지난 21년 3월 GFC(Global Fashion Collective)를 통해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초청을 받아 뉴욕, 파리, 밀라노에서 패션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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