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이랜드가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앱 ‘키디키디’(kidikidi)가 23년 ‘키디크루’(kidi crew)를 모집한다.
키디크루는 키디키디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참가한다. 홍보하는 플랫폼 엠버서더로 월별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 혹은 상품을 제공받는다.
키디크루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2월 중순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키디키디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접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는 별도의 선물과 부상을 받는다.
이번 키디크루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출산 예정인 임산부와 9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이의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육아맘들의 좋은 체험의 기회로 알려진다.
관계자는 “키디크루는 설문조사에서 전원이 ‘활동 만족도 매우 높음’ 및 ‘또 활동하고 싶다’라고 응답 한다”며 “다양한 육아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키디키디 앱과 키디키디 공식 SNS의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키디키디는 방송인 김나영과 자녀 신우, 이준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육아 플랫폼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