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손 대지 않고도 아이 혼자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신제품 ‘슬립인스 키즈’ 출시하고 TVC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케쳐스가 키즈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3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인스’ 라인업은 손을 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바쁜 등교 시간에 급하게 구겨 신어 신발 뒷 축이 망가지거나, 수시로 풀어지는 신발 끈에 불편을 느꼈던 아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 또한 끈이 풀리지 않는 형태의 슬립온 스타일로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메모리 폼처럼 푹신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쿨 메모리 폼 인솔이 적용되어 신고 벗을 때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일상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신발이 더러워져도 쉽게 세탁이 가능하여 부모 입장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슬립인스 키즈 제품은 아동의 연령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갤럭시 라이츠’와 ‘힙노 플래시’는 걸을 때마다 빛이 나는 라이트 기능이 탑재되어 미취학 아동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으로, 상황에 맞게 불빛을 켜고 끄는 등 자유롭게 조절도 가능하다. ‘울트라 플렉스 3.0’은 스트레치 니트 소재 갑피로 양말을 신은 듯 신축성이 좋고 가벼워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특히, 190부터 240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신학기를 맞이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신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