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가 990v6 국내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팝업은 누구나 방문해 뉴발란스 990 히스토리 전시와 출시 전 990v6를 직접 신어보고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에임 레온 도르(Aime Leon Dore)의 수장인 테디 산티스(Teddy Santis)가 디렉팅한 ‘Runners aren’t normal’ 캠페인에서 영감 받아 뉴발란스 최고의 기능성과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을 모두 담아 낸 990 시리즈의 특성을 담았다. 다양한 직업, 인종, 체형, 착장의 사람들이 990v6를 소화하는 모습을 담아 패션부터 퍼포먼스까지 펼쳐냈다.
가수 빈지노의 쇼케이스 및 공연부터 벨보이 매거진 편집장 박태일이 뉴발란스 990v6라는 주제로 한 달간의 작업물이 공개, 호응을 얻었다.
한편, 뉴발란스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로 첫 번째로 공개된 990v6는 990 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 우아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25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뉴발란스 직영점 매장 (강남, 홍대, 명동, 북촌)에서 발매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