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SISTINA)’가 에스팀 소속 모델 박지원과 함께한 23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스티나 23 S/S 광고 캠페인은 ‘LIFE-STREAMING [ S-log ]’으로, 일상을 전 세계와 공유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고 빛나는 슈퍼스타(인플루언서)와 같은 일상을 꿈꾸는 MZ세대를 반영했다. 그들의 일상을 투영하여 그들의 주파수에 맞추는 컨셉으로 시스티나의 뉴 컬렉션을 표현한다.

언제나 자신의 일상 속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뮤즈, 시스티나 모델 박지원의 일상을 다양한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공유하는 듯하다. 모던 갤러리의 공간 속 전시된 디지털 캔버스에 이미지가 송출되어 전시되는 형태로 크리에이티브가 전개된다.

평소 개인 SNS 채널에서 남다른 사복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던 박지원은 시스티나의 23 S/S 컬렉션도 그녀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