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멀티 고프코어 재킷·하이킹화로 봄시장 선점
K2, 멀티 고프코어 재킷·하이킹화로 봄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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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슈트 원더 셋업 5만여장 소비자 공략
업그레이드한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

아웃도어 브랜드 ‘K2(케이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이킹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올 봄 야심작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이슈트 재킷’과 애슬레저룩 스타일의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로 판매에 집중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올 봄 야심작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이슈트 자켓’과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올 봄 야심작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이슈트 자켓(사진)’과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플라이슈트는 고어 인피니움과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믹스해 투습, 방풍, 발수 기능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일상이든 아웃도어에서든 멋스럽게 ‘고프코어룩’으로 입을 수 있는 재킷이다.

세미 오버핏 스타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해 활용도가 높고, 플라이슈트 원더 조거 팬츠와 셋업으로 입기 좋다. 필요에 따라 후드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밀크티, 포그, 미스티 민트, 핑크,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구매 폭을 확대했다. 플라이슈트 시리즈 전체는 약 7만 5000장을 생산했고 이중 주력 상품인 플라이슈트 원더 셋업은 약 5만장이다. 
K2 관계자는 “3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초기 반응이 좋아 높은 판매율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K2가 스테디셀러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를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

올 봄 트렌드 신발은 K2가 스테디셀러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를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가 눈길을 끈다.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2018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95만족이 팔려나간 K2의 히트 제품군이다. 2023 신상품 ‘플라이하이크 블라스트’는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의 패턴을 적용해 신발과 발의 일체감을 높여 걸을 때 안정적이다.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에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이 함유된 미드솔을 적용했다.

보행 시 밀어내는 힘, 지지하는 힘 등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이 작용하는 이중 물성을 적용해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구현했다. 한국 지형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화강암에 적합한 K2 아웃솔인 엑스그립(X-GRIP)에 기존 대비 접지 면적을 200% 이상 넓힌 블록 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가볍다. 아울러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이 탁월해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오프화이트, 화이트, 크림, 블루, 그레이,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이번 봄 시즌에는 기능성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속에서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K2가 제안하는 라이프 아웃도어룩과 함께 봄 시즌을 화사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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