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이탈리아 럭셔리 키즈 브랜드 일구포(il gufo), 아스페시(ASPESI)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해 9월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일구포와 아스페시 팝업스토어는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매출 목표 달성 107%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열리는 두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리틀그라운드가 인큐베이팅한 ‘일구포’는 미니멀리즘과 모더니즘에 기반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뉴욕, 일본 등 최고급 호텔과 부티크샵에서만 판매되는 럭셔리 브랜드로 FW 시즌에는 코트, 패딩 등 고퀄리티 아우터를 중심으로 고객들 사이좋은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아스페시’는 좋은 소재와 실용성, 새로운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이탈리아 레이블 아스페시가 지난해 FW 시즌 처음 론칭한 키즈 라인이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룩이 특징으로 언제 꺼내 입어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클래식함이 담겨있다. 유니섹스 중심의 아이템과 다양한 사이즈 전개로 주니어층까지 타겟을 넓혔다.
리틀그라운드는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고객들의 늘어난 수요를 선점하고자 하이 퀄리티에 기반한 고급스러운 럭셔리 키즈 중심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지속적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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