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이번 봄 시즌 첫 토들러 라인 신상 3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는 작년 가을 키즈 시장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100~120 사이즈의 토들러 전용 라인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봄 신상품 3종은 작년 FW 제품에 이어 봄옷으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봄 신상 3종은 ‘BKT고드윈재킷’, ‘BKT이든리버시블재킷’ 2종과, 스웻셔츠 ‘BKT하니맨투맨티셔츠’와 조거팬츠 ‘BKT하니조거팬츠’ 구성의 상하의 셋업 1종 구성이다. 모두 남아와 여아가 함께 입을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한 봄에 입기 좋은 야상형 재킷 ‘BKT고드윈재킷’은 경량 타슬란 소재로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럽게 남고, 귀여운 와펜과 등쪽 그래픽으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살렸다. 후드와 포켓, 소매 밴드 적용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BKT이든리버시블재킷’은 이름처럼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겉은 깔끔한 솔리드에 뒷판에 레터링 나염으로 포인트를 줬고, 안쪽은 아기자기한 전판 프린팅을 적용해 다양한 분위기로 룩을 연출하기 좋다. 밑단은 이밴드로 잡아주고, 목과 소매를 시보리로 마감해 캐주얼하게 입기 좋다. 내구성이 좋고 활동이 편한 부드러운 소재로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매치해 입기 좋은 셋업도 있다. 크림, 카키, 핑크 제품별로 다른 디자인의 그래픽을 적용한 ‘BKT하니맨투맨티셔츠’와 양쪽 아웃 포켓으로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BKT하니조거팬츠’는 토들러 라인만의 캐주얼하고 귀여운 감성을 담아냈다. 상하의 모두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한 미니쥬리 소재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