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아마추어 러너·택배 기사 등 인물스토리 조명
프로스펙스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우리의 속도는 계속’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내걸고 선보인 첫 번째 영상이다.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영상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배우 나인우를 필두로 프로선수부터 아마추어 러너, 택배 기사 등 프로스펙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인물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라는 헤리티지를 은유적으로 전달한다.
나인우는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며 자리매김 중인 차세대 스타로 이번 영상 콘셉트에 영감이 됐다. 이외에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역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김현우,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을 착용하고 사이클 대회 메달을 목표로 달리는 자전거 유튜버 박찬종, 트레이너 구현경, 청년 택배 기사 김도경 등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고 노력하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조명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라인, 퍼포먼스 라인, 라이프스타일 라인까지 전 제품군을 아우르며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리즈로 구성된 각 인물들의 스토리 영상은 프로스펙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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