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몰링, 방문 고객과 엑스포 기원 함께 해
최병오 회장, 부산섬산연 차원에서 유치 노력
최병오 회장, 부산섬산연 차원에서 유치 노력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대한민국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패션그룹형지의 No.1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부산 지역 매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이 브랜드데이 시기에 부산 지역 매장에 방문하는 구매고객들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주어서, 부산 시민들과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함께 뜻을 모으자는 취지다.
또 패션그룹형지가 부산 사하구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은 방문 고객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아트몰링 건물 외벽에 대형 홍보물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 매장 곳곳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제작물을 접할 수 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나서고 있다. 부산섬산연은 지난해 12월 23일 부산섬유패션 CEO 조찬포럼을 열고,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특강을 들으며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뜻을 모았고, 지난해 8월에 연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결의문 선언을 한 바도 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선진 강국으로 도약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 부산엑스포 유치에 국민 패션 기업인 패션그룹형지는 힘을 모으고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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