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시그니처 제품 멕시코66의 하이엔드 모델인 멕시코66 GDX을 출시했다.
이번 GDX 시리즈는 브랜드의 ‘메이드 인 재팬’ 컬렉션인 니뽄 메이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재탄생했다. 일본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고급 일본 레더 갑피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오니츠카타이거 고유의 스프라이트를 수놓았다. 멕시코66 시리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신발의 힐 탭 부분과 뒷부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매치한 것도 특징이다.
외부 밑창은 그립감이 뛰어난 독창적인 복합재를 사용하였고, 힐 부분에는 쿠션감과 내구성을 갖춘 앰프리폼(AMPLIFOAM) 중창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한편 멕시코66 GDX는 지난달 31일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런칭했으며, 박성훈 배우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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