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골프웨어로 변신한 포트메인, 안현모 협업 ‘모슬리’ 컬렉션
리조트골프웨어로 변신한 포트메인, 안현모 협업 ‘모슬리’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요가·테니스 등 다양한 여가 즐기는 여행· 휴식 담아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화이트· 아이보리 주력 컬러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리조트 골프웨어 브랜드 포트메인이 방송인이자 동시통역사인 안현모와 함께 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트메인은 뉴욕 햄튼의 하이 소사이어티 여가생활을 모티브로 필드룩에 국한되지 않고, 필라테스와 테니스, 수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추구한다.

모슬리컬렉션은 포트메인의 하이브리드 컨셉과 부응해 평소 일 외에도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안현모가 직접 디렉터로 참여해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디자인부터 컬러 선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업 컬렉션이다.
모슬리컬렉션은 포트메인의 하이브리드 컨셉과 부응해 평소 일 외에도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안현모가 직접 디렉터로 참여해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디자인부터 컬러 선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업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은 통역, 강연 등 업무 외에도 골프, 테니스, 요가 등 여가생활도 틈틈이 즐기며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안현모의 라이프스타일이 하이브리드 컨셉의 리조트골프웨어 브랜드 포트메인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성사됐다.

협업 컬렉션의 이름은 ‘모슬리(Mocily)’다. 안현모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강한 인상을 받은 경험에 기반해 시칠리아의 영어식 발음(Sicily)과 자신의 이름 ‘Mo’를 합친 것이다. 고대 영어이름 'Cily'가 '축복받은 사람'을 뜻하는 것에 착안, 일과 여가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축복된 삶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안현모는 커리어와 여가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즉 여행과 휴식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컬렉션에 반영되도록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그 동안의 여가생활을 바탕으로 장소, 상황 등에 따라 필요한 디자인, 컬러, 실루엣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하며 공을 들였다.

‘모슬리 컬렉션’은 두 차례에 걸쳐 발매될 예정으로 필드, 바다, 럭셔리 리조트 등에 어울리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아이보리, 네이비 등 튀지 않는 기본 컬러를 주력으로 사용해 어떤 옷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차에서는 티셔츠, 원피스 등 의류를 비롯해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총 22가지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주력제품 아코디언 플리츠 드레스’는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며 아래로 갈수록 살짝 퍼지는 셔츠형 A라인 원피스이다. 셔츠와 스커트를 따로 입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체형 원피스이며, 비대칭 절개형 셔츠 패턴이 멋스러움을 더하고, 풍성한 벌룬형 소매단이 여성스럽다. 뒷면의 트임 디테일과 허리부분의 밴딩, 고탄성 스판원단 사용으로 스윙 등 큰 동작을 할 때, 오랜 라운딩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본 아이템인 티셔츠는 다채롭게 선보인다. ‘모슬리 그래픽 티셔츠’는 안현모의 'Mocily' 싸인을 더한 이국적 풍광의 빈티지 아트웍 그래픽이 감각적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단정한 네크라인과 딱 떨어지는 어깨라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신축성 있는 면 스판 소재로 착용감이 편하다.

‘스트로우 칼라 슬리브리스’는 푸른 바다와 요트 항해가 연상되는 마린룩 컨셉의 민소매 티셔츠이다. 카라형 민소매에 어깨선을 깊게 판 패턴은 여름철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움을 연출하고, 아우터를 입었다가 벗었을 때 한층 드라마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루프 끈으로 늘어트린 리본 장식과 포트메인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A라인 실루엣이라 함께 입는 하의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한다.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몸에 딱 맞는 핏 감을 선사한다. 

포트메인이 안현모와 함께 한 ‘모슬리’ 협업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더카트 골프, W컨셉,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