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라이츠, 초기 출시 물량의 75% 팔려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에서 지난 2월 신규 런칭된 ‘슬립인스 키즈’ 라인업이 제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중 아이가 신고 걸을 때 불빛이 나는 라이트 기능의 힙노 플래시와 갤럭시 라이츠는 리오더에 들어갔다. 현재 일부 매장에서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리오더 시기가 8월쯤으로 예상된다.
‘슬립인스 키즈’는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에 새로운 ‘핸즈프리’ 기능이 적용돼 손을 대지 않고 아이 혼자 신고 벗기 쉬운 슈즈다. 라이트 기능이 있는 ‘갤럭시 라이츠’, ‘힙노 플래시’와 니트 소재 슬립온인 ‘울트라 플렉스’ 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신을 수 있다. 이중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슬립인스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하원 시 아이 혼자 신고 벗기 편하다. 출시와 동시에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티 등지에서 언급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아용 ‘갤럭시 라이츠’는 출시 3개월도 되지 않아 초기 출시 물량의 75% 이상이 팔렸다. 현재 스케쳐스 공식 온라인 몰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에서 추가 입고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울트라 플렉스’ 슬립인스는 현재까지 스케쳐스 온라인 몰에서 키즈 제품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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