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 키스 웡(Keith Wong)은 “한소희는 진정한 개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바탕으로 찰스앤키스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녀가 찰스앤키스 패밀리에 합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새로운 앰버서더 한소희는 2023년 3분기에 공개될 가을 겨울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실험적, 이상적, 큐레이티드 및 모던함의 네 가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찰스앤키스는 언제나 여성을 찬양하며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찰스앤키스는 현재 전 세계에 6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몰을 통해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전역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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