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주니어에게 최적화된 애슬레저 룩 ‘안다르 주니어’를 오늘(9일) 공개했다.
안다르의 주요 고객층 중 하나인 젊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패밀리룩’ 트렌드가 이번 제품 출시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 

안다르 주니어는 8~15세까지의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애슬레저 룩이다. 아이들의 생활 패턴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신경 썼다.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및 내구성을 자랑한다.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세탁이 잦은 주니어복의 특성을 고려해 세탁과 건조 역시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종류는 카라 티셔츠를 비롯해 레깅스, 스커트, 스포츠 브라, 볼캡 등 총 20종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주니어 에어리핏 카라 숏슬리브’가 있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조거팬츠도 남녀용으로 선보인다. ‘주니어 에어스트 스웻프리 조거팬츠’는 쾌적한 통기성과 시원한 접촉냉감성 덕분에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주니어 에어스트 쇼츠’는 허리 조임 없이 편하고 통기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남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