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신규 10만명 유입…런칭 10년 누적 인증 686만 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회원수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 회원 수 30만 명을 넘긴 BAC는 1년 새 10만 명의 신규 회원이 유입되며 4월 초 기준 4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BAC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2013년 런칭됐다. 이 기간 BAC 회원들의 누적 인증 수는 약 686만 건에 이르며, 누적 등반 높이는 약 626만km에 달한다.
BAC는 산을 매개체로 10대부터 9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웃도어 소통의 장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만2853명의 완주자를 배출한 대표 프로그램 ‘명산 100’, 바다와 만난 섬의 산을 오르는 ‘섬앤산’,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마운틴’ 등이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아웃도어 축제 ‘BAC 클럽데이’도 매년 개최되고 있다.
BAC의 모든 산행 프로그램은 GPS 기반으로 인증이 완료된다.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을 지급하며 즐겁고 건강한 산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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