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기능성 겸비해 프로 골프 선수들 선호
여미지(대표 곽희경)에서 후원선수 백석현 프로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56번째 참가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5월18일~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GC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2023 KPGA 코리안투어 '제26회 SK텔레콤 오픈'이 총상금 13억 원 규모로 열렸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백석현 선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62-68-72-69)로 2위와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2억6000만 원을 받는다.
마코 관계자는 “백석현 프로의 우승으로 마코는 골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 프로 골프 선수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마코는 KPGA 백석현 프로, 김기환 프로 KLPGA 박 채윤프로, 최예본 프로, 홍진영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백석현 프로의 우승을 기반으로 다른 후원 선수들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코는 또한, 5월26일에 진행되는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 5회째 장학금을 기부하며 청소년 골프 유망주 양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코 관계자는 "앞으로의 골프 산업계를 이끌어갈 주니어 선수 골프 대회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골프선수 양성에 큰 힘이 되어 세계적인 휼룽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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