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 20일 라움이스트서 팝업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 킨(KEEN), 리복(REEBOK), 핏플랍(FITFLOP), 탐스(TOMS)가 다양한 여름 슈즈로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확대한다. 리복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하이페리엄(Hyperium)’ 샌들은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복고풍 신발이다.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포함,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도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슈즈를 출시하고 있다. ‘샨티(Shanti)’, ‘요기(Yogui)’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는 지난 5월 작년 대비 매출이 2배 증가했고,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
핏플랍, 탐스 등의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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