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라인을 포함한 남녀 복합매장으로 변신
던필드플러스(대표 송재연)가 전개하는 남녀 캐주얼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의 하남점이 지난 4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5월 매출 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피에르가르뎅 하남점은 신규 여성 라인을 포함한 남녀 복합매장으로 오픈 당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복합매장만의 다양한 복종과 프리미엄 유럽 직수입라인 등 상품 및 브랜드 고급화를 적극 추친하여 안정적인 고객층 확보에 성공했다. 3040대를 겨냥한 자사 브랜드 '듑벨(dub'bel)’은 매출 상승의 한 축을 담당했다.
지난 2021년 런칭한 듑벨은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고, 심플한듯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양면적 디자인을 표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브랜드다.
피에르가르뎅 총괄 본부장 김길상 전무는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여름휴가 준비하는 가족단위 고객층이 많아 매출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매출 또한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Tag
#피에르가르뎅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