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7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오픈
‘빠투(PATOU)’가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올여름 유행할 패션을 제안한다.
지난달 더현대 서울 2층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연 빠뚜는 런칭 초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트렌드의 지표로 여겨지는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를 찾아 나선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빠뚜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 컬러를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분위기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매장 중앙부에는 반원 모양의 전시용 구조물을 설치해 360도 전경에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주력으로 소개하는 아이템은 빠뚜의 로고 그래픽이 포인트로 적용된 가방과 모자로, 이를 내세워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색감과 반달 모양으로 MZ세대 사이 ‘잇백’으로 떠오른 ‘르 빠투 백(Le patou bag)’과 미니사이즈의 ‘르 쁘띠 빠투 백(Le petit patou bag)’은 물론, 여름에 어울리는 캔버스 토트백과 전면에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한 버킷햇, 캡, 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빠투의 로고 포인트 아이템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하는 가방, 모자 등 잡화류는 4월 대비 5월 판매가 500% 이상 신장했다. 더현대 서울 단독 매장도 5월 한 달간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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