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에서 후원선수 백석현 프로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56번째 참가대회 2023 KPGA ‘제26회 SK텔레콤 오픈’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백석현 선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62-68-72-69)로 2위와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
백석현 프로의 우승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등 주요 매장에서는 백석현 프로가 경기에서 입은 의상을 찾는 고객 문의가 많아졌다. 실제 백석현 프로가 경기에서 입은 흡습속건 기능성을 갖춘 반팔 티셔츠가 우승 이후 판매율이 20%이상 상승했다.
마코는 후원 선수 백석현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우승 축하금을 여미지대표이사가 직접 전달하고, 마코 골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백석현 프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마코 제품을 백석현 프로에게 별도로 맞춤 제작해 전달했다.
마코는 KPGA 백석현 프로, 김기환 프로 KLPGA 박채윤 프로, 최예본 프로, 홍진영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백석현 프로의 우승을 기반으로 다른 마코 후원 선수들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5년째 가누다배 제22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 마코 장학금을 주니어 선수에게 기부하며 골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마코 관계자는 “앞으로의 골프 산업계를 이끌어갈 주니어 선수 골프 대회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골프선수 양성에도 큰 힘이 되어 세계적인 휼룽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