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방문객 수 1만 명 돌파, 큰 인기 끌어”
이랜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후아유가 강원 고성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다.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은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지난 한달 간 선보인 팝업스토어로,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서핑 샵으로 초청한다는 컨셉을 나타낸 것.
이랜드 후아유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루에 평균 600여명이 찾아오며 한 달간 방문객수가 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해 패션업계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크게 바이럴 된 것이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고성의 대표적 핫플레이스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진행한 협업도 방문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은 바다에서 착용하기 좋은 비치 컬렉션, 서핑베어 라인, 팜트리 테리 컬렉션, 버킷햇, 네트백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휴가시즌에 맞춰 해변가 팝업스토어는 상품 구매 후 바로 착용하는 고객이 매우 많았다”며 “첫 번째 한남 팝업에 이어 두 번째 고성 팝업을 통해 후아유 만의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