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선수 경기복 등 의류·용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들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 김예선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1년 동안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 및 훈련에 필요한 의류와 각종 용품 등을 지원한다.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가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함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서도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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