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 롯데 본점 컨템포러리존에 4번째 오프라인 매장
앤더슨벨, 롯데 본점 컨템포러리존에 4번째 오프라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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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겨냥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롯데백화점 본점 3층 컨템포러리존에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명동 스토어는 빙하의 형태를 유기적인 형태로 형상화 한 아티스틱한 쇼룸을 구현했다.
앤더슨벨 명동 스토어는 빙하의 형태를 유기적인 형태로 형상화 한 아티스틱한 쇼룸을 구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기념 단독 선공개한 남녀 23F/W 컬렉션과 1차 드롭 신상품을 선보였다. 앤더슨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매장마다 테마와 컨셉을 달리한 신선하고 유니크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명동 스토어는 빙하의 형태를 유기적인 형태로 형상화 한 아티스틱한 쇼룸을 구현했다. 천정 슈퍼 미러로 층고가 낮은 롯데 본점의 취약점을 보완해 개방감을 높였다. 핑크톤 메탈과 블루 아크릴 얼음 기둥 조형물의 대조적인 컬러가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앤더슨벨은 플래그십 경복궁 스토어, 더현대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명동 상권 입성으로 국내 뿐 아니라 가파르게 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고객 접점을 높이겠다는 의지다.  

한편,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급감하면서 썰렁했던 명동 상권은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또 지난 8월10일 중국 정부가 한국대사관에 그동안 금지했던 한국행 중국인 단체 금지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회복세가 더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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