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폴햄(POLHAM)이 오늘(25일) 부산 사하지역에 992㎡(300평) 규모의 초대형 메가샵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폴햄 사하점은 2023년 폴햄 브랜드의 모토에 따라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상생과 가치 있는 소비에 포커스를 뒀다.
폴햄의 남성, 우먼, 키즈 라인의 베이직 웨어들을 각 층별로 구성했으며 대형 주차공간을 확보해 가족단위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역의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소개하는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그 예로, 사하지역 산업 단지내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사하구에 자리한 동아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폴햄 가을 룩북 제작, 순수한 행복의 순간을 그림으로 전하는 작가 ‘PEACHSKY’와 협업해 사하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 소개할 계획이다.

폴햄 관계자는 “폴햄 부산 사하점은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매장으로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폴햄의 대표 메가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