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총 15종 ‘팀코리아 공식 단복’ 제공
노스페이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총 15종 ‘팀코리아 공식 단복’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킷, 팬츠, 반팔티, 모자 ‘레플리카 컬렉션’ 한정판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 ‘개인 장비’ 등 15개 품목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단복은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  ‘K-에코 테크’를 통해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시켰다.
또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재킷, 팬츠, 반팔티 및 모자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 제품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시상용 단복’을 모티브로 한 ‘팀코리아 시상복 재킷’과 ‘팀코리아 시상복 팬츠’는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냉감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전체적으로 팬츠와 재킷의 세련된 흑백 조화가 특징이며, 재킷 오른팔 부분에 태극 문양을, 재킷 등쪽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디테일로 적용했다.

또한 재킷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팬츠엔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각각 적용했다. 항균 처리를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는 ‘팀코리아 시상복 반팔티’와 통기성을 높인 메시 캡인 ‘팀코리아 모자’ 역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고, 다양한 애슬레저룩과 매칭하여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접목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 주시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폭넓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메달 유망주들을 함께 지원한다. 국가대표팀-종목-선수에 대한 ‘트리플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5년 국내 업계 최초로 창단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 선수를 비롯해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천종원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사솔 선수는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부문에 출전하고, 신예 정지민 선수는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