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전용 아이템 별도 구성
우알롱(WOOALONG)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 매장은 ‘라프 스트리트(Rough Street)’를 주제로 꾸며졌다. 길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인 아스팔트를 메인으로 유연한 곡선이 돋보이는 금속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한 좌측과 우측의 컬러를 다르게 연출한 공간 구성을 통해 일상에서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우알롱의 아이텐티티를 표현했다.
우알롱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는 최근 선보인 23 FW 컬렉션과 인기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우알롱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시그니처 후디 집업’과 ‘크롭 후디 집업’, ‘릴렉스 와이드 팬츠’는 라이트 블루와 라이트 핑크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이 컬러는 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슬림 소프트 워머 후디 티셔츠’의 신규 컬러인 라이트 카키 컬러와 ‘시그니처 스티치 V넥 가디건’ 역시 오프라인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우알롱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과 오는 1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 향후 오프라인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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