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즈, 패션· 문화 숨 쉬는 복합 스페이스 ‘HAUS OF GR’ 오픈
그레일즈, 패션· 문화 숨 쉬는 복합 스페이스 ‘HAUS OF GR’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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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쇼룸· 카페· 전시 공간 갖춘 복합 스페이스 오픈
브랜드 가치· 문화 콘텐츠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위트있는 공간

레시피 그룹(주시경 대표)에서 투자하는 고프코어 브랜드 그레일즈(대표 오형석, 간준석)가 서울 성수동에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페이스, ‘HAUS OF GR(하우스 오브 지알)’을 9월1일 오픈했다.

그레일즈가 서울 성수동에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페이스, ‘하우스 오브 지알(HAUS OF GR)’을 오픈했다.
그레일즈가 서울 성수동에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페이스, ‘하우스 오브 지알(HAUS OF GR)’을 오픈했다.

그레일즈는 1980-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에 대한 동경을 동시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입체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 하이 퀄리티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추구하며 그레일즈 특유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HAUS OF GR(하우스 오브 지알)'은 총 4층 규모로 그레일즈 쇼룸은 물론 카페와 전시 공간을 갖춘 복합 스페이스다. 1층과 2층은 카페, 3층은 쇼룸, 4층은 전시 공간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 콘텐츠 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4층에서는 현재 ‘평면 인간은 없다’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인간의 다면성과 양면성,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숨겨진 모습과 감정들을 다룬 이번 전시는 눈으로 보이는 순간의 모습과 상황들로 결코 사람들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물들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관람객에게 외관으로는 보이지 않는 복잡한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또한 4층 전시장을 비롯해 외부와 카페 등 건물 곳곳에서 작품들을 발견하는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3층 쇼룸에서는 최근 공개된 23 F/W 컬렉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폴리시드 엘리먼트(Polishes Elementes)’를 주제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세련되고 정제된 유틸리티 스타일을 입체적인 실루엣과 다양한 소재, 오닉스, 버건디, 다크 틸 컬러 등으로 그레일즈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또한, 쇼룸에서는 ‘PROJECT G/R I♡GR’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한정 발매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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