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키워드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대세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가 뮤즈 표예진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F/W 시즌은 그간의 세기말 Y2K 스타일이 저물고 차분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의 조용한 럭셔리 ‘올드머니룩’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미센스도 트렌드를 반영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새로운 뮤즈 표예진과 함께 선보였다.
이번 F/W 촬영은 ‘Your Days, Your Sense, ME.SENSE’ 슬로건으로 ‘남다른 센스로 매일의 일상 속, 프로페셔널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의 중심에 미센스가 함께’라는 컨셉이다. 가을의 낭만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어느 로맨틱한 무드의 대저택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가을 아이템은 브라운, 챠콜, 그레이, 베이지 등의 차분한 컬러가 주를 이루고, 가을의 기본 아이템인 레더, 트렌치코트, 니트, 셋업 등의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올드머니룩을 표방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터치감을 더해 출시한다.
한편, 표예진은 올해 SBS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25일 ENA의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여주인공 ‘강영화’와 ‘한리타’ 역을 통해 1인 2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최근 새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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