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부산 이어 서울 첫 컨셉스토어
아이디룩 (대표 김재풍)이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광교, 부산 매장에 이어 서울 가로수길 인근에 첫 컨셉스토어 ‘마리메꼬 신사 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리메꼬가 새롭게 선보인 신사 스토어는 MZ세대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거리인 신사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활기차고 조화로운 감성을 극대화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상품을 중심으로 마리메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리메꼬 신사 스토어는 총 5개 층으로 층마다 컨셉추얼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즌 컨셉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쇼룸 형태의 1층과 2층 의류 컬렉션과 가방 및 액세서리, 3층 도기, 키친 등을 포함한 홈 컬렉션을 구성해 마리메꼬의 에센셜 아이템들을 한 공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마리메꼬의 상징적인 프린트 우니꼬(Unikko) 패턴의 윈도우 아트웍을 전면에 설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리메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마리메꼬 신사 스토어를 통해 마리메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신사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니 마리메꼬가 전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메꼬 신사 스토어는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