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방모사 부문 | (주)삼원일모 김한상 대표이사 - 고품질 일등기업, 도전정신 신시장 개척
[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방모사 부문 | (주)삼원일모 김한상 대표이사 - 고품질 일등기업, 도전정신 신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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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일모는 1976년 삼원섬유공업(주)를 기치로, 글로벌 방모사 생산 분야 전통을 잇는 최고기업이다. 
차별화된 품질제일주의로 평가받는 삼원일모는 고품질의 메리노 울, 최고급  캐시미어, 앙고라, 알파카, 모헤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개하며, 무엇보다 국산화에 노력하고 있다. 삼원일모는 방적기술 선두주자임을 자부하며, 최고 품질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위해 힘쓴다. 

삼원일모는 지난 1990년 생산설비 자동화시스템 구축과 최신 제품 생산을 위해, 양산시 산막공단으로 공장을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93년 설비 추가 확장, 97년 신평염색공장설립 99년 신평직물가공생산공장구축 등 활발한 신설 증축을 통해 보다 확장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2012년에는 에어울(AIRWOOL)원사개발과 17년 삼원디자인연구소 설립 등 사세 확장에 나서며, 17년 18년까지 중국 얀 국제 전시회인 스핀엑스포에 연이은 참가, ISO인증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수출탑 수상과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으로 성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삼원일모는 고감도 고강력 방모사 제조방법 특허, 21년 GRS, RWS인증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생산으로 글로벌 트렌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22년에는 생분해 섬유로 구성된 다용도 종이원사 제조방법과 제조장치 특허등록, 수출탑 수상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 위치를 다졌다. 

삼원일모는 일등기업 정신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창의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전문기업이다. 방모사에 대한 품질 하나만은 ‘언제나 최고’다. 삼원일모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힘은 꾸준한 품질향상 노력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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