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FIFA1904(이하 피파1904)가 배우 이호정과 이승우를 전속 모델로 선정해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축구에서 영감 받은 특색 있는 디자인과 블록 코어룩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피파1904는 올해  '무빙'과 '도적: 칼의 소리'에서 임팩트한 연기력으로 활약한 배우 '이호정'을 뮤즈로 선정,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 해 우리는', '닥터로이어'와 최근 '비질란테'에서 열연, 차기 유망주로 꼽히는 배우 '이승우'와 함께 FIFA1904(이하 피파1904)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브랜드와 함께한 23 FW 첫 번째 화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이호정과 이승우는 다방면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 피파1904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FW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올 시즌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피파1904는 현재 더현대 서울, 명동 플래그쉽스토어를 중심으로 총 16개의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며, 이번 모델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공격적 브랜드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