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품들, 펫 프렌들리한 공간 구성 재단장
오는 12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오는 12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을 수버니어 숍(SOUVENIR-SHOP)으로 재단장했다.
이미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간 구성에 변화를 주며 매장에 새로움을 부여했다. 펫 라인을 상징하는 로고를 바탕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매장 외부의 반려견 파킹존, 발바닥 모양의 손잡이 등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한 공간을 구성했다.
재단장한 한남 수버니어 숍에는 국제 오가닉 섬유 표준(GOTS) 인증을 받은 코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미니 와펜 티를 비롯한 펫 의류 아이템과 올인원 캐리백, 백팩 모양의 풉 백 등 다양한 펫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살린 마이크로 백팩 키링, 스테디셀러 스티치 양말, 트래블 파우치, 태블릿 케이스 등 베스트셀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미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젊은 감성이 넘치는 한남에 플래그십과 더불어 또 다른 감성의 수버니어 숍까지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Every Moment Is Special'의 슬로건대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스는 더현대 서울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오는 12월에는 명동 플래그십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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