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헌팅’을 주제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연출
우알롱(WOOALONG)이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우알롱의 23FW 컬렉션과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로라 헌팅(AURORA HUNTING)’과 산타 마을인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를 모티브로 한 겨울의 환상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눈이 쌓인 바닥과 오로라 패턴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중앙에는 로바니에미 호수 위의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형상화한 대형 거울을 설치했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북극 한계선을 표현한 오로라 프린팅 입장 팔찌가 제공된다.
팝업스토어에는 우알롱의 ‘시그니처 덕 다운 패딩’과 베스트를 비롯해 ‘시그니처 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는 물론 다양한 니트 아이템과 보스턴 백, 패딩 배럴 백 등의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특히, 소프트한 터치감과 쿨한 감성의 빅 로고를 자수로 연출한 ‘빅 로고 비니’의 새로운 컬러들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이 상품의 새로운 컬러는 팝업스토어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우알롱은 오는 2024년 1월 26일, 스타필드 수원에 새로운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2월경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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