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설립 후 유아복 전통 기업으로 고객감동 경영 실천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8회 2024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10일, 유아의류·용품 부문 8회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권익과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선진 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유아복 전통 기업으로써,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유아복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아동복 브랜드 압소바, 해피랜드, 미피키즈를 전개하고 있으며,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천연 소재의 개발 및 고급 소재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유아동 의류·용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1990년 창립 이래, 유아동 브랜드 ‘해피랜드’, ‘압소바’로 30년 넘게 축적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의 토끼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라이선스 온라인 키즈 브랜드인 ‘미피키즈’를 런칭하는 등 점차 고객 타겟층을 넓혀가며 패션문화그룹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대표는 "저희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토대로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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