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내달 2일 신규 오픈
마리오아울렛이 오늘부터 1주일 동안 새해 첫 빅세일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19일부터 25일까지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8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에는 아웃도어, 남성과 여성의류, 캐주얼, 제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번 시즌오프 빅세일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마리오아울렛에 팩토리아울렛을 연 아디다스부터, MLB 종합관, LF 팩토리아울렛, 세정종합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팩토리아울렛의 기본 할인 혜택에 추가 프로모션이 포함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형지팩토리’, ‘세라’에서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2관과 3관 사이 특별 할인 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게스’ ‘NBA’등 다양한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새해를 맞는 시즌오프 행사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빠니깔레 등이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복 샤틴은 85% 가격 할인에 더해 마리오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단독 할인 쿠폰을 28일까지 추가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올해에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다. 생활 소품샵 브랜드 ‘버터’ 가 다음달 2일 마리오아울렛 3관에 신규 오픈한다. 서울 서남권에서 처음으로 165㎡(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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