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이덴티티·역량 강화에 집중
동진레저(회장 강태선)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강주연 부사장을 사장(48)에 임명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강주연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 온 인물로,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강주연 사장은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역량 강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동진레저는 이번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세상 모든 길과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부터 아웃도어, 액티브 활동 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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