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의 후드티·맨투맨, 오는 2일 개막전서 첫 선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WILLBE PLAY)’가 ‘부천FC1995(이하 부천)’의 MD 2종 출시와 함께, 국내 프로축구 K리그로 활동 보폭을 넓힌다. 지난달 윌비플레이를 앞세워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 스폰서십을 맺고 새로운 스포츠로 확대한 후 한달 만에 K리그로까지 영역을 넓힌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품은 부천의 MD 2종 후드티와 맨투맨이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천의 캐주얼 로고 ‘LallallA(랄랄라)’를 사용해 제작했다. ‘랄랄라’는 부천이 경기 승리 시 선수와 팬이 함께 부르는 우승 셀레브레이션이자 ‘언제 어디서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진출 4년만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지난해에는 해외 명문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등의 프로야구단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굿즈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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