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 역으로 열연한 배우 신세경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여성복 ‘보카바카(VOCAVACA)’ 매장을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변함없는 청순미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보카바카의 아이템들을 완벽 소화해내며 브랜드 뮤즈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루즈핏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풀오버를 레이어드로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이날 신세경이 착용한 아이템은 보카바카의 24스프링 컬렉션 ‘IN WONDERLAND’의 2차 컬렉션 제품이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긴장과 설렘을 안고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를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페이즐리 패턴을 통해 보카바카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냈다. 봄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더욱 다채로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인 데이웨어에 재미있는 요소들을 더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곳에 대한 모험과 재미있는 시도, 자유로운 시간, 흥미로운 것들이 넘쳐나는 보카바카만의 ‘WONDERLAND’ 를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봄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보카바카 24 스프링 2차 컬렉션은 3월6일부터 현대 판교점·대구점 롯데 잠실점·부산점, 롯데 인천· 동탄점의 하고하우스(HAGO:HAUS)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카바카의 5번째 단독 매장인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은 자사몰과 W컨셉, 무신사, 29CM, 하고 등 이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