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에서 ‘봄 피크닉’ 테마 패키지를 제안,  여행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벚꽃과 유채꽃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대여, 피크닉 세트, 와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4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호텔은 벚꽃 여행 성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에서 여유롭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현무암 계곡 노란 꽃 물결,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이 인기다. 엉덩물계곡 유채꽃밭은 제주만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봄꽃 여행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곳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노란 유채꽃 물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야외 피크닉 상품을 기획했다”며 “설레는 봄꽃을 배경으로 인생샷 사진을 찍기도 좋다”고 말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