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웃도어 새로운 경험 제공
도심 자연이 공존 ‘Spin off offroad’
일상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스타일 선보여
독립문(대표 김형건) ‘오프로드(offroad)’ 가 일상을 넘나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생생하게 연출해 기대를 모은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팝업스토어는 이달 10일까지 GF층 메인 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Spin off offroad’ 컨셉으로 고프코어 핵심 DNA를 바탕으로 On field(컨템포러리)와 Off field(아웃도어)를 유연하게 결합, 변화시켜 2가지의 새로운 오프로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24SS의 다양한 신상품을 온라인 보다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컨템포러리 테마는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독특한 행잉 구조물과 액션 마네킹을 활용, 심플하면서도 오프로드만의 시크한 컨템포러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고프코어룩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워크웨어 아이템들로 구성, 행잉 사이드에 위치한 패브릭 타이포는 브랜드 슬로건과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웃도어) 테마는 빈티지 사막 무드로 온필드 존과 대비되는 감성적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니 트레일러와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되어 마치 사막에 캠핑을 온 것 같은 실감 나는 연출과 트라이앵글 텐트, 하트 모래성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이목을 끈 'offroad' 'field to Field' 중앙 로고 플레이를 통해 온필드와 오프필드 두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 브랜딩을 강조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은 시즌 신상품으로 오프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버핏 크롭 후드 베스트, 유니 데님 원턱 벌룬 팬츠, 포켓 포인트가 인상적인 크롭, 셔츠, 맨투맨, 스커트 등 레이어드에 따라 다양한 온·오프필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관심으로 오픈 7일 만에 방문자 3000명을 돌파하는 등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로드의 ‘GO YOUR OWN ROAD’ 슬로건 아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