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BI 교체 하반기부터 대대적 매장 리뉴얼 
웨스트우드, BI 교체 하반기부터 대대적 매장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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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즐기는 편안한 아웃도어로 소비자 접점 강화
비상하는 벌새,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변경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웨스트우드’가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교체하고 24FW시즌인 하반기부터 매장 리뉴얼에 나선다. 최근 자사몰도 리뉴얼했다. 도심서 즐기는 편안한 아웃도어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웨스트우드는 NC수원터미널점(사진), 부산녹산 등 일부 매장에 변경한 BI를 적용해 리뉴얼했다.

우선, NC수원터미널점, 부산녹산점, 대전도마점 등 일부 매장에서 리뉴얼을 마쳤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벌새 디자인을 바꿨다. 비상하는 벌새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변경했다. 벌새는 아웃도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웨스트우드를 의미한다.

웨스트우드 대전도마점. 비상하는 벌새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변경했다.

웨스트우드는 벌새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한다는 것이다. 웨스트우드 브랜드 컬러는 주변에서 볼수 있는 밝은 그린으로, 로고 글자는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변경했다. 

김홍 대표는 “웨스트우드는 1%가 아닌 99% 소비자를 향한다. 누구나 부담없이 고기능성 의류를 선택할 수 있다”며 “중간 유통 마진없는 직접 생산 시스템으로 가격을 뛰어넘는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품질, 기술력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연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웨스트우드는 24SS에 피싱(FISHING) 웨어 DNA를 가진 ‘NWD(NEO WESTWOOD)’를 런칭했다.

한국은 국토의 70% 이상이 산이다. 웨스트우드는 어느 동네에서나 산을 쉽게 접근하고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퀼리티를 높이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는 것이다.

웨스트우드는 직영공장을 두고 직접 생산한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까지 논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 자사몰을 리뉴얼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쇼핑하도록 환경을 바꿨다. 모바일 환경도 개선했다. 

또 웨스트우드는 24SS에 새롭게 ‘NWD(NEO WESTWOOD)’를 런칭했다. 피싱(FISHING) 웨어 DNA를 가진 뉴라이프스타일 웨어 컨셉이다. 캐주얼하게 낚시를 즐기는 3040 남성고객이 타깃이다. 의류를 중심으로 한 모자, 가방 등 용품까지 30여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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