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연결로 편리한 교통·뛰어난 접근성
고가 명품 대면 원하는 고객 니즈 반영
고가 명품 대면 원하는 고객 니즈 반영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기업 구구스가 업계 최초 대형 백화점인 AK플라자 수원점에 2일 정식 입점, 오픈했다.
구구스 AK플라자 수원점은 서울 한남점에 이은 전국 26번째 매장으로 1호선 수원역에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입점된 1층은 수입 명품, 시계, 화장품 등 해외 명품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매장은 명품 브랜드 시계, 주얼리, 가방, 의류/신발, 액세서리 카테고리 총 6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구스가 엄선한 최상급의 중고명품과 미사용 신품을 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 방문 고객들은 AK 매장 내에 입점이 안된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까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수원역에 연결된 매장의 특성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기 남부 일대를 아우르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매장으로 자리매김해 중고명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 신규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리더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데믹 시대에 오프라인을 통한 명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구구스는 온라인과 연계한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 운영하는 중이다.
고가인 명품 특성상 직접 대면 방식으로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국 구구스 매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상품을 보고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구스는 고객들이 중고명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명품 감정사의 검수를 거친 상품만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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