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세븐틴 호시, 레드벨벳 슬기 등 셀럽 참석
지난 4월 23일, 샤넬은 성수동에서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리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밤의 무드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 앰버서더인 뉴진스 민지가 참석하였으며 세븐틴 호시, 레드벨벳 슬기, 샤이니 키, 스트레이키즈 승민, 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마이걸 유아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에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은 한밤의 외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드라이브 액티비티, 시네마 르 룩소르에서 캠페인 필름 감상, 벨벳 클럽에서의 사진 촬영, 레드 노트 재즈클럽에서 향수 시향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앰버서더 민지와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유아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를 비롯한 다양한 샤넬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잠들 수 없는 한밤의 외출’을 경험해볼 수 있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의 여정은 데이 스토어에서 시작해 새벽이 밝아오면 나이트 스토어에서 마무리된다.
드라이브 공간을 시작으로 스릴 넘치는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심야 영화를 즐기며 영화 속 꿈 같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 르 룩소르에서는 마고 로비가 출연하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캠페인 필름을 감상하고, 백스테이지 공간에서 큐 사인을 기다리는 영화 배우가 되어 셀프 메이크업을 연출하거나 5분 퀵 터치업 서비스를 받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를 꾸밀 수 있다.
레드 노트 재즈클럽에서는 바에 준비된 메뉴 카드를 골라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를 경험하고, 자신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향수를 만날 수 있는 샤넬 향수의 세계가 펼쳐진다.
벨벳 클럽에서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조명 속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보자. 준비된 셀프 메이크업 바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고르고, 화려한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이어, 마지막 공간인 그랜드 알뤼르 호텔에서는 샤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 꼬메뜨 콜렉티브가 제안하는 4가지 룩을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현장 예약을 통해 1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택하고 해당 룩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 터치업 메이크업 서비스가 15분간 진행된다.
데이 스토어부터 나이트 스토어에 이르기까지 밤의 다양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특별하게 연출된 포토 부스, 터치업 메이크업 서비스, 해시태그 이벤트 등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한 공간 및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예약은 샤넬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샤넬 뷰티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오픈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은 5월 26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