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명 방문…MZ 여성에게 긍정적 반응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의 ‘바바라’가 지난 2일부터 7일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팝업은 ‘블로섬 유어 라이프(Blossom Your Life:너의 삶을 피우다)’ 컨셉으로 꽃, 정원, 자연 그리고 휴식을 담은‘GARDEN(가든)’ 형태로 구성했다. 더 현대 서울을 찾은 젊은 연인과 가족단위 고객 및 한국을 찾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행사기간 동안 약 5000여명이 팝업 매장을 방문했다.
이번 팝업에서 첫 선을 보인 ‘더 현대 서울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 2종(플랫슈즈)’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클래식한 축구화 트렌드를 반영한 스니커즈는 준비된 수량이 4일차 만에 완판됐다. 바바라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새로운 나비 장식 올 패딩 샌들, 리본장식 러블리 뮬 샌들도 매출을 견인했다.
바바라 팝업행사는 지금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이스트에서 진행한 슈즈 팝업 행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만들어냈다. 바바라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매출 만족도가 높았고, 업그레이드된 상품력과 다채로운 프로모션, 참여 이벤트를 통해 MZ 여성 세대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MZ세대에게 높은 관심과 호감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팝업 프로젝트를 확대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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