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배소현 생애 첫 우승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 배소현 생애 첫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승을 부르는 골프웨어, 브랜드 통산 32번째 트로피
“최상의 기량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골프웨어 선보일 것”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배소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배소현 선수는 지난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 타를 기록, 정규투어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됐다. 배 선수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계약 후 4년 연속 1부 투어 시드를 유지하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이로써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선수들의 총 우승 횟수가 32회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 ‘우승을 부르는 골프웨어’로서 위상을 갖추게 됐다. 우수한 기능성을 강조한 골프웨어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배소현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여름 신상품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PGA TOUR와 LPGA의 아시아 유일한 공식 인증 파트너로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 골퍼 1위에 이름을 올린 고진영 등 각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후원하며, 필드 위에서 최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골프여제’ 고진영 선수는 역대 최장기간인 163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2018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투어 역사상 67년만에 데뷔전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LPGA 골프웨어 후원 이후 15승을 이뤘다.

한국 여자 골프 레전드 반열에 오른 장하나 선수는 2018 LPGA 골프웨어와 계약 이후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7승을 거머쥐며 KLPGA 역대 누적 상금 1위 기록, 통산 상금 50억원을 최초로 돌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루키 시즌 3승을 거두며 KLPGA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임희정 선수, 2023 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 또한 후원 당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승연, 배용준, 김민규 등의 선수들도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계약 후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배소현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후원 선수들의 성과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고기능성 골프웨어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