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봄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 118.3% 급상승
젝시믹스, 봄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 118.3% 급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자 전년비 140% 성장…높은 활용도·합리적 가격 
골프라인 연 매출 220억 무난히 달성 예상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젝시믹스(XEXYMIX)’가 골프 액세서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프라인의 올해 연 매출 2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런칭 3년차인 젝시믹스 골프는 그동안 의류 외에도 모자, 가방, 양말, 장갑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액세서리 라인에 힘을 싣고 있다.
젝시믹스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은 자사몰 주문건수 기준 전년동기 대비 118.3%로 크게 상승했다. 인기 카테고리 모자가 140.2%로 가장 성장률이 높았다. 가방, 양말은 각각 105.5%, 60.1% 증가했다.

런칭 3년차인 젝시믹스 골프 액세서리 판매량(3~5월)이 전년대비 118.3% 늘었다.

젝시믹스는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과 라운딩 어디에서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스테디셀러는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 '필드 와이드 버킷햇', '필드 리본 니삭스', '투웨이 스퀘어 캔버스백' 등이다.
지난해 조기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필드 로고 얼음주머니'는 1.5~1.8L 용량에 오랜 시간 보냉 기능을 갖추면서 휴대가 편리하다. 이에 어른과 아이 모두 야외활동 활동할 때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필드 와이드 버킷햇'은 넉넉한 크기의 챙 끝에 와이어를 삽입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라이프 리본 포인트를 더해, 여성 고객들의 구매율이 높다.
올해는 일찍이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데다 역대급 여름 무더위가 예고된다.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쿨링 효과를 주는 신제품 'UV 쉴드 라이트 페이스 마스크', 'UV 쉴드 손등커버 팔토시'와 '논슬립 메탈 심볼 니삭스' 등이 각광받고 있다.

'UV쉴드 라이트 페이스 마스크'는 앞면 중앙부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을 돕는다.
'논슬립 메탈 심볼 니삭스'는 소취 효과가 뛰어난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적용해 땀에 의한 체취를 줄여주고 바닥 면에 논슬립 디테일을 더해 접지력을 높인다.
젝시믹스는 이외에도 얼음처럼 시원한 '아이스큐브 쿨 스카프', 시원한 느낌의 천연 라피아 소재를 적용한 '라피아 리본 보닛햇'을 포함해 슬라이드 바이저, 볼 타월, 볼 앤 마커 세트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젝시믹스 골프라인은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5월까지 매출 성장추이를 봤을 때, 당초 목표했던 연 매출 2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으로 실속파 골퍼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젝시믹스만의 강점인 기능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라인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액세서리 제품에 고객 호응이 높다”며 “자사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큰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